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기업 컨투어가 공식 출범했다. 컨투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거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투어(Contour)는 홍콩상하이은행(HSBC),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 BNP 파리바 등 세계 주요 무역 금융사들에게 프로젝트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칼 웨그너(Carl Wengner) 컨투어 CEO는 "전통적인 무역 금융 시스템은 종이와 절차 중심이기에 이는 관련 은행 및 기업에 복잡성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추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투어(Contour)는 홍콩상하이은행(HSBC),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 BNP 파리바 등 세계 주요 무역 금융사들에게 프로젝트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칼 웨그너(Carl Wengner) 컨투어 CEO는 "전통적인 무역 금융 시스템은 종이와 절차 중심이기에 이는 관련 은행 및 기업에 복잡성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추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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