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 하락을 고려할 때 가상자산의 추가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투자전략가는 최근 투자자 노트를 통해 "전체 가상자산 시가 총액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은 현재 7% 미만으로 2020년 이후 추세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더 이상 과도해보이지 않는다"면서 "결과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시가 총액 점유율이 10%를 돌파했을 때 가상자산의 추가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통상적으로 시장에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늘면 매수세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Robson90/Shutterstock.com>
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투자전략가는 최근 투자자 노트를 통해 "전체 가상자산 시가 총액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은 현재 7% 미만으로 2020년 이후 추세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더 이상 과도해보이지 않는다"면서 "결과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시가 총액 점유율이 10%를 돌파했을 때 가상자산의 추가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통상적으로 시장에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늘면 매수세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Robson90/Shutterstock.com>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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