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BTS에 올인한다···카카오·JYP와 우호 관계는 유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방탄소년단(BTS) '올인' 모드에 돌입했다고 5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소식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조인트벤처(JV) 형태의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한편 하이브의 경쟁 업체로 꼽히는 SM, JYP와는 협력 관계를 철회하는 중이다.
두나무와 JYP는 하이브보다 앞서 제휴 관계를 맺은 바 있으나 지난 4일 두나무는 JYP와의 JV 설립을 취소했다.
한편 카카오가 SM의 경영권 인수에 참여하며 하이브와 SM이 어색한 관계에 놓일 수 있다는 점도 두나무의 협력 방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SM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경우, 두나무 내부 주주가 두나무와 하이브의 협업 전략이나 사업 진행 현황, 대체불가능토큰(NFT) 활용 계획 및 아티스트 주요 정보 등을 우회 입수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나무는 카카오, JYP와의 우호 관계는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두나무는 "JYP와의 JV 설립 계획은 철회했지만 NFT 발행을 비롯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은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에 대해선 "카카오측 인사가 두나무 사외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며 "두나무 내 카카오의 역할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KLAY) "메인넷 인플레이션 줄일 계획"
서상민 클레이튼(KLAY) CKO(Chief Klaytn Officer)가 클레이튼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메인넷 인플레이션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은 이같은 내용의 텔레그램 캡쳐 내역을 담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상민 CKO는 텔레그램 공지에서 "메인넷의 인플레이션을 줄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클레이튼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JP모건 "디파이·블록체인, 공공·민간 모두 잡는 신기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블록체인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기술에 대해 극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블록체인과 디파이 기술은 현실이자 활용 범위가 넓은 신기술"이라며 "허용이 되던 안되던 공공과 민간 모두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JP모건은 이러한 혁신의 선두에 위치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Liink)를 활용하고 있으며, 자사가 발행하는 JPM 코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계약, 데이터 소유권 등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네트워크 운용 비용이 너무 비싸고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이라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근 1억9000만달러 상당 BTC 추가 매입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1억9050만달러 상당의 4617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번에 추가 매입한 BTC의 평균 단가는 4만5714달러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12만9218 BTC를 보유한 기업이 됐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이사회 합류···"서비스 개선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의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열렬한 신봉자이자 비평가"라며 "트위터는 이런 사람을 필요로 했다"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사회 합류 직후 "앞으로 몇 달 안에 트위터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방탄소년단(BTS) '올인' 모드에 돌입했다고 5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소식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조인트벤처(JV) 형태의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한편 하이브의 경쟁 업체로 꼽히는 SM, JYP와는 협력 관계를 철회하는 중이다.
두나무와 JYP는 하이브보다 앞서 제휴 관계를 맺은 바 있으나 지난 4일 두나무는 JYP와의 JV 설립을 취소했다.
한편 카카오가 SM의 경영권 인수에 참여하며 하이브와 SM이 어색한 관계에 놓일 수 있다는 점도 두나무의 협력 방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SM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경우, 두나무 내부 주주가 두나무와 하이브의 협업 전략이나 사업 진행 현황, 대체불가능토큰(NFT) 활용 계획 및 아티스트 주요 정보 등을 우회 입수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나무는 카카오, JYP와의 우호 관계는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두나무는 "JYP와의 JV 설립 계획은 철회했지만 NFT 발행을 비롯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은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에 대해선 "카카오측 인사가 두나무 사외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며 "두나무 내 카카오의 역할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KLAY) "메인넷 인플레이션 줄일 계획"
서상민 클레이튼(KLAY) CKO(Chief Klaytn Officer)가 클레이튼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메인넷 인플레이션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은 이같은 내용의 텔레그램 캡쳐 내역을 담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상민 CKO는 텔레그램 공지에서 "메인넷의 인플레이션을 줄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클레이튼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JP모건 "디파이·블록체인, 공공·민간 모두 잡는 신기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블록체인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기술에 대해 극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블록체인과 디파이 기술은 현실이자 활용 범위가 넓은 신기술"이라며 "허용이 되던 안되던 공공과 민간 모두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JP모건은 이러한 혁신의 선두에 위치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Liink)를 활용하고 있으며, 자사가 발행하는 JPM 코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계약, 데이터 소유권 등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네트워크 운용 비용이 너무 비싸고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이라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근 1억9000만달러 상당 BTC 추가 매입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1억9050만달러 상당의 4617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번에 추가 매입한 BTC의 평균 단가는 4만5714달러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12만9218 BTC를 보유한 기업이 됐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이사회 합류···"서비스 개선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의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열렬한 신봉자이자 비평가"라며 "트위터는 이런 사람을 필요로 했다"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사회 합류 직후 "앞으로 몇 달 안에 트위터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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