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Sky Mavis)가 로닌 네트워크(RON) 해킹 사태로 인한 피해액을 복구하기 위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번 펀딩 라운드는 바이낸스 주도로 이뤄졌으며 애니모카브랜즈,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 등이 참여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스카이 마비스가 산업에 더 많은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로닌 사태 해결을 위해 우리가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엑시인피니트의 이더리움(ETH) 기반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는 브릿지 해킹으로 6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사진=Shalstock / Shutterstock.com>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번 펀딩 라운드는 바이낸스 주도로 이뤄졌으며 애니모카브랜즈,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 등이 참여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스카이 마비스가 산업에 더 많은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로닌 사태 해결을 위해 우리가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엑시인피니트의 이더리움(ETH) 기반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는 브릿지 해킹으로 6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사진=Shalstock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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