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앨런 레인(Alan Lane)이 컨퍼런스 콜을 통해 "비트코인(BTC) 대출 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은행가가 되기 좋은 시기"라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영진은 코인 준비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실버게이트는 지난 1분기 247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가상자산 관련 기관 고객은 1104명에서 150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비트코인 은행가가 되기 좋은 시기"라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영진은 코인 준비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실버게이트는 지난 1분기 247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가상자산 관련 기관 고객은 1104명에서 150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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