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수익이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총 수익은 지난 분기 대비 18% 감소한 2억99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가상자산 관련 수익은 13% 증가한 5400만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발표했다.
전기 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년 동기를 기준으로 비교했을때는 크게 하락한 수치다. 로빈후드는 전년 동기 총수익 5억2200만달러, 가상자산 수익 8800만달러를 기록했었다.
지난 26일 블라드 테네브 로빈후드 CEO는 "성장 둔화로 인해 총 인력의 9%인 300~350여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총 수익은 지난 분기 대비 18% 감소한 2억99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가상자산 관련 수익은 13% 증가한 5400만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발표했다.
전기 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년 동기를 기준으로 비교했을때는 크게 하락한 수치다. 로빈후드는 전년 동기 총수익 5억2200만달러, 가상자산 수익 8800만달러를 기록했었다.
지난 26일 블라드 테네브 로빈후드 CEO는 "성장 둔화로 인해 총 인력의 9%인 300~350여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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