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투자자들이 최근 공격적으로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Daily Hodl)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보고서를 인용해 "1000~1만ETH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최근 10일간 공격적으로 14만2000ETH를 축적했다"라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고래 투자자들은 지난 4개월간 이렇다할 매수세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최근 10일간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낸스 코인 고래들도 3월 초 이후 최대 규모 구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가격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Daily Hodl)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보고서를 인용해 "1000~1만ETH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최근 10일간 공격적으로 14만2000ETH를 축적했다"라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고래 투자자들은 지난 4개월간 이렇다할 매수세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최근 10일간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낸스 코인 고래들도 3월 초 이후 최대 규모 구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가격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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