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주식(유행 종목)으로 변동성이 커진 AMC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MKM파트너스는 경제 재개로 미국 영화관 산업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AMC는 멀리하라고 강조했다.
에릭 핸들러 MKM파트너스 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며 "특히 중간 규모의 영화가 부족해 콘텐츠의 양이 30% 이상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특히 AMC는 팬데믹 기간 동안 밈 주식으로 분류되면서 급등해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1달러로 유지했다. 1년 전만해도 60달러에 거래되던 AMC주식은 월요일 주당 12.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사진=MNAphotography/셔터스톡>
에릭 핸들러 MKM파트너스 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며 "특히 중간 규모의 영화가 부족해 콘텐츠의 양이 30% 이상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특히 AMC는 팬데믹 기간 동안 밈 주식으로 분류되면서 급등해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1달러로 유지했다. 1년 전만해도 60달러에 거래되던 AMC주식은 월요일 주당 12.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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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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