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증권관리위원회(IOSCO)가 가상자산(암호화폐)와 디지털 통화 붐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공동 기구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쉴리 알더 IOSCO 의장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붐은 코로나 판데믹, 기후 변화와 함께 우리가 집중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영역"이라며 "투명성, 사이버 보안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위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관 차원의 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동등한 가상자산 규제를 적용하기 위한 글로벌 그룹이 필요하다"며 "보다 나은 조율을 위해 내년 안에 공동 기구를 출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쉴리 알더 IOSCO 의장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붐은 코로나 판데믹, 기후 변화와 함께 우리가 집중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영역"이라며 "투명성, 사이버 보안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위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관 차원의 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동등한 가상자산 규제를 적용하기 위한 글로벌 그룹이 필요하다"며 "보다 나은 조율을 위해 내년 안에 공동 기구를 출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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