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재무부, FBI가 공식 보고서를 통해 북한 IT 인력이 북한이 아닌 제3국 특히 미국을 기반에 두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들 대다수가 가상자산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의 IT 근로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자를 위한 분석 툴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일반적인 IT 작업에도 참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액세스 특권을 악용해 북한의 사이버 해킹을 돕고 있다"며 "이들은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북한이 아닌 미국에 거주하는 식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북한의 IT 근로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자를 위한 분석 툴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일반적인 IT 작업에도 참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액세스 특권을 악용해 북한의 사이버 해킹을 돕고 있다"며 "이들은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북한이 아닌 미국에 거주하는 식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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