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인위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면 가상자산 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고 말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보호 대책 긴급점검'에서 "루나 사태에 대해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비트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늦게 루나(LUNA) 거래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그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테라폼랩스에 수차례 소명을 요청했지만 답을 받지 못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며 "국내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법 논의에 이러한 거래 형태에 대해서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사진=Grey82 / Shutterstock.com>
2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보호 대책 긴급점검'에서 "루나 사태에 대해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비트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늦게 루나(LUNA) 거래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그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테라폼랩스에 수차례 소명을 요청했지만 답을 받지 못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며 "국내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법 논의에 이러한 거래 형태에 대해서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사진=Grey82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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