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 총재 "CBDC 필요성 높지 않아…서두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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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세타푸트 수티와르나투에푸트(Sethaput Suthiwartnarueput) 태국 중앙은행 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도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페)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 보도에 따르면 세타푸트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2 세계 경제 포럼 연례 회의에서 "현재 태국 내 온라인 이체 옵션인 '프롬프트페이(Promptpay)',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등 소매 은행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며 "CBDC 출시 필요성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지난 2020년부터 CBDC가 금융상품, 현지 기업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은행과 일반 대중에게도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페)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 보도에 따르면 세타푸트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2 세계 경제 포럼 연례 회의에서 "현재 태국 내 온라인 이체 옵션인 '프롬프트페이(Promptpay)',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등 소매 은행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며 "CBDC 출시 필요성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지난 2020년부터 CBDC가 금융상품, 현지 기업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은행과 일반 대중에게도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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