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블록체인협회 "가상자산 과세 시행 2023년으로 유예 해야"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내년 10월 1일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 시행일을 주식 양도소득세 확대 시행일인 2023년 1월 1일로 유예할 것을 각 국회의원실에 요청하고 있다.
협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의해 거래소 이용자 개인 정보 수집 권한이 9월 말 이후에 생기므로 거래소가 10월부터 과세자료를 제출하기에는 시행시기가 촉박해 준비가 불가능하거나 미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협회장은 업계가 성실하게 과세협력을 이행하고 국가 경제와 세수 확보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합리적인 준비 기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SEC 위원 "비트맥스 고발은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 전달한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자율규제를 찬성하는 등 친(親) 가상자산 행보로 일명 `크립토맘(Crypto Mom)`이라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SEC의 비트맥스 고발은 전 세계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 전했다고 15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규정 준수 감독이 엄격히 진행될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제품이든 서비스든 미국인 사용자가 있는 곳에 미국 법률이 있다"고 강조했다.
▶ 美, 디지털 위안 결제 지원 기업 '앤트그룹' 무역 제재 검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 디지털 결제기업 앤트그룹(Ant Group)을 수출 금지 대상 기업 목록(entity list)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앤트그룹은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시범 결제 운행사로 참여 중이다.
▶ 거래소 코인베이스, 보유 BTC 110억 달러 이상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보유중인 비트코인(BTC)이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의 가치를 넘어선다 보도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약 994,904BTC를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있다.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중립'→'탐욕'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공시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 제공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어제(53포인트)보다 3포인트 오른 56포인트로 '탐욕'을 기록했다.
▶ 美 매체 "비트코인ATM 보유 대수 1위 캘리포니아"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ATM 보유 도시로 로스앤젤레스(LA)를 지목했다.
캘리포니아 주 LA에 설치된 비트코인ATM은 총 677대로 2위 시카고의 351대를 크게 웃돈다.
비트코인ATM은 비트코인(BTC)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SV(BSV) 등도 함께 지원한다.
▶ 코인텔레그래프 주필 "유튜브 가상자산 사기 광고 주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주필 크리스티나 루크레지아(Kristina Lucrezia)가 15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유명인의 사진, 로고까지 도용한 사기 광고가 유튜브에 버젓이 광고되고 있으나 유튜브는 이를 제재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우려를 전했다.
▶ 코인리스트 CEO "하루 5,000 WBTC 발행...BTC 보유자들 디파이 관심↑"
코인리스트 최고 경영자(CEO) 그레이엄 젠킨(Graham Jenkin)은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BTC 보유자들은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디파이를 선택하면서도 BTC를 다른 코인과 바꾸려하지 않는다"며 WBTC에 대한 수요 급증의 이유를 설명했다.
▶ 잭 도시 "나이지리아 시위대에 BTC 기부하자"
14일(현지시간) 트위터와 스퀘어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지리아 페미니스트 연합(Feminist Coalition)과 반정부 시위대를 돕기 위한 비트코인(BTC) 기부를 촉구했다.
▶ 파일코인(FIL), 메인넷 출시 앞두고 24시간 가격 307%↑
분산형 컴퓨터 하드웨어 공간 임대 및 저장 서비스 제공사 파일코인의 서비스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토큰 FIL의 시총과 가격이 하루새 급등했다.
15일(한국시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FIL의 시가 총액은 약 17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106억원 원)로 시가 총액 순위 19위에서 17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며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7% 오른 120.34달러(한화 약 13만 8,000원)를 기록하고 있다.
▶ 마운트곡스 배상 계획안 제출 또 연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의 배상 계획안 제출일이 기존보다 두 달 미뤄진 12월 15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도쿄 지방 법원이 마운트곡스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 회생 신탁 관리 위원회의 "세부사항 검토가 부족해 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 해킹으로 파산한 마운트곡스사 채권자들은 14만BTC 배상을 요청하고 있다.
▶ 거래소 크립토닷컴 이용자 500만 돌파...스테이킹 보상 논란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dotcom)의 이용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크립토닷컴은 가상자산기반 비자 직불카드 제공사로도 유명하다. 크립토닷컴측은 "2021년 말까지 거래소 이용자 1,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사용자 기반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늘릴 것"이라 전했다.
한편, 최근 크립토닷컴은 플랫폼 기반 토큰 크립토닷컴(CRO) 토큰의 스테이킹 보상 70% 감소 논란에 휩싸였다.
▶ 증시 전문가 "전 세계 마이너스 채권↑...16조 3,000억 달러"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증시 전문가이자 2018년 버핏 지수 100% 초과 위험을 최초 예견한 홀거 즈샤피츠(Holger Zschaepitz)의 트위터를 인용, 마이너스 수익률을 제공하는 글로벌 부채의 양이 지난 7개월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16조 3,000억 달러로 2019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비트코인(BTC)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채권의 증가는 장기적인 투자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의 매력을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 신화통신 "중국내 미국 기업 디지털 위안화 실험 참여 안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같은 미국 기업들은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지털 위안화 주요 시범 운영 도시 슝안지구(Xiong'an)의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유니온 페이 등 미국계 기업 19곳이 참여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내년 10월 1일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 시행일을 주식 양도소득세 확대 시행일인 2023년 1월 1일로 유예할 것을 각 국회의원실에 요청하고 있다.
협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의해 거래소 이용자 개인 정보 수집 권한이 9월 말 이후에 생기므로 거래소가 10월부터 과세자료를 제출하기에는 시행시기가 촉박해 준비가 불가능하거나 미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협회장은 업계가 성실하게 과세협력을 이행하고 국가 경제와 세수 확보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합리적인 준비 기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SEC 위원 "비트맥스 고발은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 전달한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자율규제를 찬성하는 등 친(親) 가상자산 행보로 일명 `크립토맘(Crypto Mom)`이라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SEC의 비트맥스 고발은 전 세계 거래소들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 전했다고 15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규정 준수 감독이 엄격히 진행될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제품이든 서비스든 미국인 사용자가 있는 곳에 미국 법률이 있다"고 강조했다.
▶ 美, 디지털 위안 결제 지원 기업 '앤트그룹' 무역 제재 검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 디지털 결제기업 앤트그룹(Ant Group)을 수출 금지 대상 기업 목록(entity list)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앤트그룹은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시범 결제 운행사로 참여 중이다.
▶ 거래소 코인베이스, 보유 BTC 110억 달러 이상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보유중인 비트코인(BTC)이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의 가치를 넘어선다 보도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약 994,904BTC를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있다.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중립'→'탐욕'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공시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 제공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어제(53포인트)보다 3포인트 오른 56포인트로 '탐욕'을 기록했다.
▶ 美 매체 "비트코인ATM 보유 대수 1위 캘리포니아"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ATM 보유 도시로 로스앤젤레스(LA)를 지목했다.
캘리포니아 주 LA에 설치된 비트코인ATM은 총 677대로 2위 시카고의 351대를 크게 웃돈다.
비트코인ATM은 비트코인(BTC)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SV(BSV) 등도 함께 지원한다.
▶ 코인텔레그래프 주필 "유튜브 가상자산 사기 광고 주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주필 크리스티나 루크레지아(Kristina Lucrezia)가 15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유명인의 사진, 로고까지 도용한 사기 광고가 유튜브에 버젓이 광고되고 있으나 유튜브는 이를 제재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우려를 전했다.
▶ 코인리스트 CEO "하루 5,000 WBTC 발행...BTC 보유자들 디파이 관심↑"
코인리스트 최고 경영자(CEO) 그레이엄 젠킨(Graham Jenkin)은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BTC 보유자들은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디파이를 선택하면서도 BTC를 다른 코인과 바꾸려하지 않는다"며 WBTC에 대한 수요 급증의 이유를 설명했다.
▶ 잭 도시 "나이지리아 시위대에 BTC 기부하자"
14일(현지시간) 트위터와 스퀘어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지리아 페미니스트 연합(Feminist Coalition)과 반정부 시위대를 돕기 위한 비트코인(BTC) 기부를 촉구했다.
▶ 파일코인(FIL), 메인넷 출시 앞두고 24시간 가격 307%↑
분산형 컴퓨터 하드웨어 공간 임대 및 저장 서비스 제공사 파일코인의 서비스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토큰 FIL의 시총과 가격이 하루새 급등했다.
15일(한국시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FIL의 시가 총액은 약 17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106억원 원)로 시가 총액 순위 19위에서 17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며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7% 오른 120.34달러(한화 약 13만 8,000원)를 기록하고 있다.
▶ 마운트곡스 배상 계획안 제출 또 연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의 배상 계획안 제출일이 기존보다 두 달 미뤄진 12월 15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도쿄 지방 법원이 마운트곡스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 회생 신탁 관리 위원회의 "세부사항 검토가 부족해 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 해킹으로 파산한 마운트곡스사 채권자들은 14만BTC 배상을 요청하고 있다.
▶ 거래소 크립토닷컴 이용자 500만 돌파...스테이킹 보상 논란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dotcom)의 이용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크립토닷컴은 가상자산기반 비자 직불카드 제공사로도 유명하다. 크립토닷컴측은 "2021년 말까지 거래소 이용자 1,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사용자 기반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늘릴 것"이라 전했다.
한편, 최근 크립토닷컴은 플랫폼 기반 토큰 크립토닷컴(CRO) 토큰의 스테이킹 보상 70% 감소 논란에 휩싸였다.
▶ 증시 전문가 "전 세계 마이너스 채권↑...16조 3,000억 달러"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증시 전문가이자 2018년 버핏 지수 100% 초과 위험을 최초 예견한 홀거 즈샤피츠(Holger Zschaepitz)의 트위터를 인용, 마이너스 수익률을 제공하는 글로벌 부채의 양이 지난 7개월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16조 3,000억 달러로 2019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비트코인(BTC)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채권의 증가는 장기적인 투자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의 매력을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 신화통신 "중국내 미국 기업 디지털 위안화 실험 참여 안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같은 미국 기업들은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지털 위안화 주요 시범 운영 도시 슝안지구(Xiong'an)의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유니온 페이 등 미국계 기업 19곳이 참여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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