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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스탬프, 비활성 이용자에 수수료 부과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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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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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비활성 이용자 계정을 대상으로 월 10유로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B 그래피오(JB Graftieaux) 비트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비활성 이용자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받았다. 많은 사람의 우려가 제기된 만큼 계획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스탬프는 오는 8월 1일(현지시간)부터 총잔액이 200유로 이하이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거래, 예치, 스테이킹을 하지 않은 계좌에 월 10유로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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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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