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 은행인 이타오가 기존 금융 상품을 토큰으로 전환하고 고객에게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타오 은행은 해당 프로젝트의 플랫폼을 이타오 디지털 에셋(Itaú Digital Assets)으로 명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개인 투자자 버전은 올해 연말에 출시된다.
이타오 은행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 대상 가상자산 거래 기능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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