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투자자들에게 엘살바도르 국채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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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글로벌 금융 기업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국채 매수를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사이먼 웨이버 모건 스탠리 신흥시장 국가 전략 책임자는 투자자 메모를 통해 "엘살바도르가 다른 국가들보다 재무 지표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채권 가격은 급격하게 떨어져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은 분명 엘살바도르가 높은 확률로 디폴트를 선언한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채권 가격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럴 확률은 크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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