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이더리움(ETH) 프라이버시 플랫폼인 아즈텍 네트워크가 FTX의 아즈텍 서비스 이용 고객 계정 동결 조치와 관련해 대응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즈텍 네트워크는 트위터를 통해 "FTX가 사용자에 아즈텍의 zk머니 이용 계정의 거래 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한편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FTX는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정을 동결하진 않았다"고 반박했다.
매체는 "이번 논란은 미국 정부의 토네이도 캐시(TORN) 금지 조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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