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 검찰 "센트라 테크 설립자에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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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검찰이 센트라테크의 공동 설립자 로버트 파카스(Robert Farkas)의 증권 및 송금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다.
연방 검찰은 "파카스는 비자, 마스터카드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직불카드 '센트라 카드'를 개발하겠다는 말을 앞세워 총 2,500만 달러(한화 약 283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지만, 실제로 비자, 마스터카드와 어떤 파트너십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디제이 칼리드(DJ Khaled),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 등 유명인을 포함해 수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연방 검찰은 "파카스는 비자, 마스터카드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직불카드 '센트라 카드'를 개발하겠다는 말을 앞세워 총 2,500만 달러(한화 약 283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지만, 실제로 비자, 마스터카드와 어떤 파트너십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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