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 흐름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분석가 단(Da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3일 저녁 9시 30분에 발표될 미국 CPI에 따라 비트코인 삼각 수렴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라며 "CPI 예상치는 8.1%인데, 7% 후반대는 나와야 인플레이션이 잡혀간다는 심리적 안도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 반등을 예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C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올 경우 시장 상황은 단기적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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