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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디지털, 3AC 대출 추진한 임원 2명에 과실 청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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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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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보이저디지털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Three Arrows Capital)의 대출 문제와 관련해 스티븐 에를리히(Stephen Ehrlich) 최고경영자(CEO) 및 에반 파로풀로스(Evan Psaropoulos) 최고재무책임자(CFO)에 3AC 대출 관련 과실을 청구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버진아일랜드 법원이 3AC에 현지 지사 청산을 명령하기 전 미상환 대출금을 회수한 것을 감안해 모든 과실을 청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보이저디지털은 이들 임원에 현금 112만5000달러와 2000만달러 규모의 배상책임보험금(Directors and Officers Insurance Policies)을 요구했다.


앞서 보이저디지털은 지난 6월 3AC가 파산한 후 7월 파산 신청을 했으며, 올해 초 3AC에 6억7000만달러 대출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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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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