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물라 마켓(Moola Markets)이 익스플로잇 공격을 당한 이후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해커는 880만CELO, 76만5000cEUR, 180만MOO, 64만4000cUSD 등 총 84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물라 마켓 측은 이와 관련해 "사건을 적극 조사 중이며, 현재 플랫폼의 모든 활동이 일시 중단됐다"며 "24시간 내 자금을 반환할 경우 일정 금액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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