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무디스는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기존대로 'Aa3'을 유지한 가운데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
무디스는 전망치를 하향한 이유로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따른 정책 예측 불가능성 및 부채 상환 능력 악화, 추가 물가 상승 가능성 등을 들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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