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시리즈 아즈키(Azuki)가 지난 주말 출시한 실물 연동 NFT '골든 스케이트보드'(golden skateboard) 8개를 판매해 약 250만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NFT 보유자는 NFT를 소각해 금색으로 도금된 스케이트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아즈키 측은 이에 대해 "골든 스케이트보드 NFT 경매에서는 총 145건의 입찰이 진행됐다"라며 "가장 낮은 입찰가가 200이더리움(ETH, 약 26만7000 달러), 최고 낙찰가는 309ETH(약 41만3000달러)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즈키 개발사 치루랩스가 실물 연동 토큰 PBT(Physical Backed Token)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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