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즈(Trustnodes)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영국 파운드(GBP)의 통화 공급량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트러스트노즈는 "영국 은행 자료에 따르면 영국 파운드의 현금 공급량은 약 1,160억 달러(한화 약 130조 940억 원)인데 반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870억 달러(한화 약 321조 8,705억 원)로 약 2.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충분히 국제 통화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며 "글로벌 통화 지위에 대한 경쟁자로 간주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트러스트노즈는 "영국 은행 자료에 따르면 영국 파운드의 현금 공급량은 약 1,160억 달러(한화 약 130조 940억 원)인데 반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870억 달러(한화 약 321조 8,705억 원)로 약 2.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충분히 국제 통화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며 "글로벌 통화 지위에 대한 경쟁자로 간주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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