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이메일을 통해 직원 해고 여부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트위터는 금요일 오후 12시(EDT, 한국시간 5일 토요일 오전 1시)부터 해고, 사무실 폐쇄 등의 내용을 이메일로 전송한다.
앞선 31일 워싱턴포스트(WP)는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차로 전체 직원의 25%를 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머스크는 이미 트위터 전 경영진을 해고하고 이사회도 해산시켰다.
로이터는 "이미 많은 직원들이 업무용 랩탑 및 프로그램에서 로그아웃 당하는 상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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