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크라켄(Kraken) 데이터 연구팀이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매도에 나섰지만 100개 미만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이 늘어나며 이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달 7만개의 비트코인이 고래 지갑에서 빠져나갔다. 그러나 소액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모두 흡수하며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투자자들의 진입이 이어진다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연말까지 급속도로 올라갈 수 있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은 포물선 형태로 상승을 거듭해왔기 때문에 2만 달러(약 2324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지난달 7만개의 비트코인이 고래 지갑에서 빠져나갔다. 그러나 소액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모두 흡수하며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투자자들의 진입이 이어진다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연말까지 급속도로 올라갈 수 있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은 포물선 형태로 상승을 거듭해왔기 때문에 2만 달러(약 2324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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