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5일 최근 미국 증시 급등세와 관련해 "단기적 과열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랠리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소외감에 휩싸여 추격 매수하기 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과거 1개월의 지수 수익률을 살펴보면 10% 이상 오르고 나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그러면서 "12월 13일에 발표되는 물가와 바로 뒤를 따르는 FOMC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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