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14일(현지시간) 아일랜드에 위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업 제네시스 마이닝(Genesis Mining)의 채굴 운영 책임 필립 솔터(Philip Salter)가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기고문을 통해 "우려와 달리 중국 정부는 비트코인(BTC) 채굴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의 사용과 교환은 금지했으나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 채굴 분야는 성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값싼 인건비와 전기료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업계 최정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적었다.
하지만 그는 "북유럽,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대규모로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작년 말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해시율은 전 세계 66%를 차지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의 사용과 교환은 금지했으나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 채굴 분야는 성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값싼 인건비와 전기료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업계 최정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적었다.
하지만 그는 "북유럽,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대규모로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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