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가상자산 거래 추적 회사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상자산 관련 도난·해킹·사기 등의 범죄가 6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해 45억 달러(약 5조원)에 달했던 가상자산 사기 관련 피해액은 올해 18억 달러(약 2조원)로 크게 줄어들었다. 가상자산 업계가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지침과 절차를 도입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분야의 범죄는 크게 늘었다. 올해 발생한 가상자산 범죄의 20%가 디파이 분야에서 발생했다. 피해액은 4억 6600만 달러(약 5189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지난해 45억 달러(약 5조원)에 달했던 가상자산 사기 관련 피해액은 올해 18억 달러(약 2조원)로 크게 줄어들었다. 가상자산 업계가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지침과 절차를 도입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분야의 범죄는 크게 늘었다. 올해 발생한 가상자산 범죄의 20%가 디파이 분야에서 발생했다. 피해액은 4억 6600만 달러(약 5189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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