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중앙은행이 가상자산 산업을 규제하기 위한 법률 초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에 마련될 법률 초안은 사기성 가상자산 및 금융범죄에 대응하고 투자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가상자산 금융상품 개발과 세금 관련 이슈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법률 초안은 오는 27일까지 작성을 완료한 뒤 다음달 4일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관계자는 "규제 부족으로 인해 새롭게 발의될 법안에 영향을 받을 가상자산 사업체 수에 관한 확실한 데이터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될 법률 초안은 사기성 가상자산 및 금융범죄에 대응하고 투자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가상자산 금융상품 개발과 세금 관련 이슈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법률 초안은 오는 27일까지 작성을 완료한 뒤 다음달 4일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관계자는 "규제 부족으로 인해 새롭게 발의될 법안에 영향을 받을 가상자산 사업체 수에 관한 확실한 데이터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