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 창립 멤버 겸 블록체인 프로그램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 설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니스(Coinnes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블록체인 발전 기반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은 첨단 기술 및 ICT 인프라, 인적 자원이 발달했다”면서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국고 보조도 늘고 있어 업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기업 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다른 국가보다 활발해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적용이 수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셉 루빈이 창립한 컨센시스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법인 ‘퓨처센스’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컨센시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의료, 교육, 금융 등 전통 업계의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4차 산업 선도 국가’ 정책과 일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할 방침이다.
그는 “한국은 첨단 기술 및 ICT 인프라, 인적 자원이 발달했다”면서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국고 보조도 늘고 있어 업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기업 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다른 국가보다 활발해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적용이 수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셉 루빈이 창립한 컨센시스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법인 ‘퓨처센스’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컨센시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의료, 교육, 금융 등 전통 업계의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4차 산업 선도 국가’ 정책과 일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할 방침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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