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 은행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애널리스트 짐 리드(Jim Reid)가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보다 비트코인(BTC)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금과 비트코인 두 자산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타계하기 위해 실행된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 주도 재정 부양책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올해 비트코인은 144% 상승했지만 금은 22%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짐 리드는 이달 초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이 글로벌 재정 부양책과 동등한 효과를 시장에 불러올 것"이라 전한 바있다.
매체는 "금과 비트코인 두 자산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타계하기 위해 실행된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 주도 재정 부양책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올해 비트코인은 144% 상승했지만 금은 22%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짐 리드는 이달 초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이 글로벌 재정 부양책과 동등한 효과를 시장에 불러올 것"이라 전한 바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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