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이더리움, 2018년 이후 최초 500달러 돌파"
20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2018년 이후 최초로 이더리움(ETH)이 500달러(한화 약 55만 8,500 원) 영역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이 마지막으로 500달러를 넘어섰던 것은 2018년 7월이었다"며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는 동안 ETH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이더리움이 기록한 최고가는 1,344달러(한화 약 150만 원)로 2018년 1월 13일의 일"이라며 "아직 갈길이 멀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 "침묵 깬 쉬밍밍 결백 주장...OKEx는 27일 혹은 이전에 인출 재개"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 창립자 쉬밍밍(Xu Mingxing)이 한 달간의 침묵을 깨고 자신의 결백 주장했다고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이 보도했다.
쉬밍밍은 위챗(Wechat) 게시글을 통해 "몇 년 전 블록체인 회사 OK 그룹(OK Group)이 완료한 주식 합병에 대한 당국의 조사에 협력했고 이제 나는 결백하다"며 "그동안 오케이 그룹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OKEx 거래소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OKEx와 OK 그룹은 별개의 법인"이라며 쉬밍밍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한편, 매체는 "OKEx 거래소가 이달 27일 혹은 그보다 이전에 고객 자금 인출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외신 "분실·휴면 비트코인 고려시 총 시장 공급량 약 1,700만개 추정"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분실 또는 휴면 비트코인(BTC)을 고려시 시장에 공급 가능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약 1,700만개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의 총 고정 공급량이 2,100만개"라며 "현재 기관 보유 비트코인이 84만 2,000여개인 점은 조금 높은 수치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 체이널리시스 "2017년 비트코인 랠리는 아시아 주도...올해는 북미"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BTC) 랠리는 북미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거래 활동이 시장을 주도했던 2017년 비트코인 랠리와는 달리 올해 랠리 기간에는 북미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로의 대규모 투자 유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주로 북미와 유럽에 기반을 둔 기관 투자자들이 사용 편의성과 규제상의 이유로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 가격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TC 투자 손해'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 "여전히 BTC 이해 못해...손해 신경도 안써"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억만장자이자 소프트뱅크(SoftBank) 최고 경영자(CEO) 손정의가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BTC)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2017년 친구 중 한 명이 개인 순 자산의 최소 1%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고 2억 달러(한화 약 2,234억 원) 정도를 투자했었다"며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 때문에 매일 가격만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때문에 사업에 대한 집중이 산만해진다 느껴 손실이 얼마든지 신경쓰지 않고 모두 팔았다"며 "얼마를 잃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5천만 달러(한화 약 558억 5,000만 원)를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는 "디지털 통화가 미래에 유용할 것이라 확신하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며 "지금 나의 초점은 인공지능(AI)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체는 "손정의의 비트코인 투자 추정 손실액은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45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20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2018년 이후 최초로 이더리움(ETH)이 500달러(한화 약 55만 8,500 원) 영역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이 마지막으로 500달러를 넘어섰던 것은 2018년 7월이었다"며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는 동안 ETH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이더리움이 기록한 최고가는 1,344달러(한화 약 150만 원)로 2018년 1월 13일의 일"이라며 "아직 갈길이 멀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 "침묵 깬 쉬밍밍 결백 주장...OKEx는 27일 혹은 이전에 인출 재개"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 창립자 쉬밍밍(Xu Mingxing)이 한 달간의 침묵을 깨고 자신의 결백 주장했다고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이 보도했다.
쉬밍밍은 위챗(Wechat) 게시글을 통해 "몇 년 전 블록체인 회사 OK 그룹(OK Group)이 완료한 주식 합병에 대한 당국의 조사에 협력했고 이제 나는 결백하다"며 "그동안 오케이 그룹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OKEx 거래소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OKEx와 OK 그룹은 별개의 법인"이라며 쉬밍밍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한편, 매체는 "OKEx 거래소가 이달 27일 혹은 그보다 이전에 고객 자금 인출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외신 "분실·휴면 비트코인 고려시 총 시장 공급량 약 1,700만개 추정"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분실 또는 휴면 비트코인(BTC)을 고려시 시장에 공급 가능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약 1,700만개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의 총 고정 공급량이 2,100만개"라며 "현재 기관 보유 비트코인이 84만 2,000여개인 점은 조금 높은 수치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 체이널리시스 "2017년 비트코인 랠리는 아시아 주도...올해는 북미"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BTC) 랠리는 북미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거래 활동이 시장을 주도했던 2017년 비트코인 랠리와는 달리 올해 랠리 기간에는 북미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로의 대규모 투자 유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주로 북미와 유럽에 기반을 둔 기관 투자자들이 사용 편의성과 규제상의 이유로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 가격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TC 투자 손해'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 "여전히 BTC 이해 못해...손해 신경도 안써"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억만장자이자 소프트뱅크(SoftBank) 최고 경영자(CEO) 손정의가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BTC)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2017년 친구 중 한 명이 개인 순 자산의 최소 1%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고 2억 달러(한화 약 2,234억 원) 정도를 투자했었다"며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 때문에 매일 가격만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때문에 사업에 대한 집중이 산만해진다 느껴 손실이 얼마든지 신경쓰지 않고 모두 팔았다"며 "얼마를 잃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5천만 달러(한화 약 558억 5,000만 원)를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는 "디지털 통화가 미래에 유용할 것이라 확신하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며 "지금 나의 초점은 인공지능(AI)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체는 "손정의의 비트코인 투자 추정 손실액은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45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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