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비트코인(BTC)이 올해 4만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oinonen_t'는 "비트코인은 올해 40% 이상 상승하며 뛰어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MVRV값은 1.19로 올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4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VRV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을 실현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가상자산의 가격이 고평가 혹은 저평가되어있는지를 파악하는데 쓰지는 지표다. 결과 값이 1 이하일 경우에는 저점, 3.7 이상일 경우에는 고점인 경우가 많았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1월 한달간 50일,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상승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또한 모든 비트코인 구매의 평균 가격을 나타내는 실현 가격 위로 상승했다. 이미 반감기를 위한 축적 주기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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