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쑤주(Su Zhu)가 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인플렉스(CoinFLEX)의 공동 CEO 마크 램(Mark Lamb)과 함께 향후 몇 달 내 청구권 거래 및 파생 상품 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FTX, 보이저디지털, 셀시우스, 제네시스, 블록파이, 마운틴곡스, 3AC 등 파산한 가상자산 기업에 묶인 자산의 청구권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를 구상하고 있다"며 "조만간 플랫폼 웹사이트의 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쑤 주와 카일 데이비스, 마크 램 등이 신규 거래소 GTX(가칭) 창업을 위해 2500만달러 자금을 조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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