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나자로브(Sergey Nazarov) 체인링크(LINK) 공동 창립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와의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금융 토큰들이 가격정보 수집을 다각화하는 혁신이 없다면 계속해서 해커들의 집중 공격대상이 될 것"이라 밝혔다.
나자로브는 "최근 컴파운드(Compound), 하비스트 파이낸스(Harbvest Finance) 등 여러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는 토큰들이 가격정보를 하나의 중앙 집중식 거래소를 가격 소스로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거래소의 데이터를 종합해 가격정보를 가져와 데이터 소스를 구축할 수 있어야 이런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자로브는 "최근 컴파운드(Compound), 하비스트 파이낸스(Harbvest Finance) 등 여러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는 토큰들이 가격정보를 하나의 중앙 집중식 거래소를 가격 소스로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거래소의 데이터를 종합해 가격정보를 가져와 데이터 소스를 구축할 수 있어야 이런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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