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그라운드X의 국내 자회사 '그라운드원'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라우드 기반 문서관리 시스템에 누군가가 침입해 업무용 파일을 빼갔다.
해당 파일에는 업무용 연락처 2천여개의 성명·이메일·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있었으나 사측은 현재까지 유출정보 악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라운드원은 "관계 법령에 따라 유관 기관에 신고하고 해당 계정 접속차단, 내부 보안 강화 및 IP 통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해당 파일에는 업무용 연락처 2천여개의 성명·이메일·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있었으나 사측은 현재까지 유출정보 악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라운드원은 "관계 법령에 따라 유관 기관에 신고하고 해당 계정 접속차단, 내부 보안 강화 및 IP 통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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