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XRP)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는 2025년까지 리플의 수요 증가 가능성을 밝혔다.
- 가스 비용을 리플로 지불함으로써 리플의 소각과 수요 증가를 이끌 수 있다고 전했다.
- 리플의 최근 급등세는 이러한 스테이블코인 출시와 관련하여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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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공식 출시한 가운데 해당 스테이블코인이 리플의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엑셀라의 공동 창립자 조지오스 블라코스는 인터뷰를 통해 "RLUSD가 다가오는 2025년 리플 수요 증가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신흥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각광받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신흥 경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블코인을 거래수단과 가치 저장수단으로 사용하다"며 "RLUSD 거래 및 송금 대부분은 리플로 가스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리플 보유자는 거래를 할 때 리플을 소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리플의 수요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달 리플의 가격은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11월 16일 0.92달러에 불과했던 리플은 16일(한국시간) 오전 6시 30분 현재 전월대비 171.82% 급등한 2.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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