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중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사이페리움(Cypherium)의 최고경영자(CEO) 스카이 구오(Sky Guo)가 "중국 정부가 디지털 위안을 감독하려면 무려 14억의 인구의 소비 거래를 처리해야 하지만 현재 이를 감당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구오는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비현금 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어 "중국은 디지털 위안 도입으로 CBDC업계 선두주자로 나섰지만, 무려 14억 명이 넘는 인구의 소비를 감독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며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카이 구오는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비현금 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어 "중국은 디지털 위안 도입으로 CBDC업계 선두주자로 나섰지만, 무려 14억 명이 넘는 인구의 소비를 감독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며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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