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여권들, 이름 각자 달라…3주 뒤 기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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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몬테네그로 검찰 당국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3주 뒤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SBS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은 "권도형 대표의 코스타리카 여권과 벨기에 여권 속 이름이 서로 다르다"며 "재판이 시작되면 많은 사실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가 변호사를 통해 여권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자기 방어 차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공개 재판이 원칙이다. 30일간의 구금 시한이 끝나면 권 대표를 재판에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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