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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둔화에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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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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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23만9000명)를 하회하며 고용시장의 열기가 다소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23만6000명으로 전월의 31만1000명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23만9000명보다도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미 노동부 발표 이후 CME페드워치는 연준이 오는 5월 금리를 25bp(1bp=0.01%)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칼렙 프란젠 큐빅 애널리틱스 수석 시장분석가는 "아직 노동 시장 데이터에 큰 구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연준은 무언가 깨질 때까지 (긴축)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비농업 고용 수치는 예상보다 약간 낮았지만 시장에선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날 비트코인(BTC)도 상승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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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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