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자회사 조디아 커스터디가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3600만달러를 확보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스탠다드 차타드 벤쳐스, SBI 홀딩스 등 다수 투자사로부터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리안 소여 조디아 커스터디 최고경영자(CEO)는 "확보한 현금을 통해 해외 사업 확장, 제품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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