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업자가 27일(현지시간) 컨센서스 2023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워싱턴의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몰락하기 전까지 워싱턴에서 백기사로 여겨졌다"라며 "그의 몰락은 규제 과잉과 초크 포인트(미국 규제 당국의 은행을 활용한 특정 산업 죽이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SBF는 배신자다. 나는 한때 중동의 투자자들과 워싱턴 정계에 샘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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