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56만여개의 트루USD(TUSD) 바이낸스 입금에 대해 "유동성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일 저스틴 선 창립자는 "트론 다오(DAO) 벤처는 TUSD의 마켓 메이커 파트너로서 TUSD의 유동성과 거래량을 향상시ㅋ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바이낸스에 해당 TUSD를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팀원 중 일부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일부를 사용해 교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사실을 파악한 즉시 교환된 토큰을 환불했다"며 "이러한 실수를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저스틴 선이 바이낸스로 보낸 TUSD를 수이(SUI) 런치풀에 사용한다면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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