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채굴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채굴자 수익이 총 502억달러(약 67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블록 보상과 트랜잭션 수수료가 포함된다. 해당 기간 채굴자가 투자한 비용은 366억달러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이익 마진은 136억달러로 추산된다.
한편 해당 데이터는 글래스노드가 해시레이트, 난이도, 발표되는 채굴자 수익 등을 분석, 수익성 등 환경을 추정한 것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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