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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22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가능한 이야기…5만 달러가 중요 관문"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이 황소주기에 진입하며 100만 달러(약 11억원) 도달도 가능한 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가파른 성장세가 필요하지만 10만 달러(약 1억원)는 매우 보수적인 시세라고 볼 수 있다.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건 20만 달러(약 2억원)다. 사실 30~100만 달러(약 3~11억원)는 큰 차이가 나는 구간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저항선은 5만 달러(약 5500만원)다.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102조원)를 돌파하기 위한 관문이다. 이걸 깨뜨리는 건 엄청난 뉴스이며 금에 들어가 있는 자산을 상당 부분을 빨아들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므누신 美 재무장관 "가상자산 지갑 거래 보고 규정 반드시 도입해야"…업계 "발언이 규정보다 공격적"
21일(현지시간)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비수탁형 가상자산 지갑 거래 보고 규정에 관해 국가 보안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은 "신규 규정은 전환가능가상자산(CVC·Convertible Virtual Currency) 거래로 국가 보안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활동이 벌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규제 투명성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제레미 얼레이어(Jeremy Allaire) 써클 최고경영자는(CEO) "재무부 장관의 발언은 신규 규정보다 더욱 공격적이다. 외부 의견 수렴 절차를 고려하지 않고 규정을 확정하려는 게 그의 애초 계획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JP모건 "비트코인, 기관매수세 약해지면 큰 폭 하락할수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BTC) 매수세가 약해지면 시세 조정이 큰 폭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이번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투기적 성격을 지닌 퀀트펀드(quant funds)가 주도했다. 연초에 비해 220% 상승하는 강세장이 찾아왔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외신 "비트코인, 조정 시작…'2만 2800달러' 지지 여부 중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의 조정이 구체화되면서 2만 3000달러(약 2550만원)의 지지선을 반납했다. 영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조치 등 시장에 우려가 확산되며 미국 선물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든 게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2만 달러(약 2218만원) 지지선이 깨질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하락을 멈추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선 2만 2800달러(약 2528만원) 구간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추가 매수…6억 5000만 달러 투입"
21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우리는 2만 9646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균 매수가는 2만 1925달러(약 2431만원)이며 6억 5000만 달러(약 7208억원)를 투자했다.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7만 470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1억 2500만 달러(약 1조 5000억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투자한 비트코인의 평균가는 1만 5964달러(약 1770만원)다"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이 황소주기에 진입하며 100만 달러(약 11억원) 도달도 가능한 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가파른 성장세가 필요하지만 10만 달러(약 1억원)는 매우 보수적인 시세라고 볼 수 있다.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건 20만 달러(약 2억원)다. 사실 30~100만 달러(약 3~11억원)는 큰 차이가 나는 구간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저항선은 5만 달러(약 5500만원)다.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102조원)를 돌파하기 위한 관문이다. 이걸 깨뜨리는 건 엄청난 뉴스이며 금에 들어가 있는 자산을 상당 부분을 빨아들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므누신 美 재무장관 "가상자산 지갑 거래 보고 규정 반드시 도입해야"…업계 "발언이 규정보다 공격적"
21일(현지시간)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비수탁형 가상자산 지갑 거래 보고 규정에 관해 국가 보안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은 "신규 규정은 전환가능가상자산(CVC·Convertible Virtual Currency) 거래로 국가 보안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활동이 벌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규제 투명성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제레미 얼레이어(Jeremy Allaire) 써클 최고경영자는(CEO) "재무부 장관의 발언은 신규 규정보다 더욱 공격적이다. 외부 의견 수렴 절차를 고려하지 않고 규정을 확정하려는 게 그의 애초 계획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JP모건 "비트코인, 기관매수세 약해지면 큰 폭 하락할수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BTC) 매수세가 약해지면 시세 조정이 큰 폭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이번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투기적 성격을 지닌 퀀트펀드(quant funds)가 주도했다. 연초에 비해 220% 상승하는 강세장이 찾아왔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외신 "비트코인, 조정 시작…'2만 2800달러' 지지 여부 중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의 조정이 구체화되면서 2만 3000달러(약 2550만원)의 지지선을 반납했다. 영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조치 등 시장에 우려가 확산되며 미국 선물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든 게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2만 달러(약 2218만원) 지지선이 깨질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하락을 멈추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선 2만 2800달러(약 2528만원) 구간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추가 매수…6억 5000만 달러 투입"
21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우리는 2만 9646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균 매수가는 2만 1925달러(약 2431만원)이며 6억 5000만 달러(약 7208억원)를 투자했다.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7만 470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1억 2500만 달러(약 1조 5000억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투자한 비트코인의 평균가는 1만 5964달러(약 1770만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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