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정부가 발족한 웹3 태스크포스에 합류한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 부족이 홍콩에게는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얏 시우 CEO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가상자산 기업들이 미국의 규제 명확성 부족으로 인해 두려움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홍콩은 웹3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기회를 보고 행동에 나선 반면 미국은 스스로 그 위치를 무너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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