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스탬프, 리플 거래·인출 중단…"SEC 고발 때문"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로 인해 리플(XRP)과 관련된 모든 거래와 입금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비트스탬프는 미국에서 XRP 거래를 중단한 최초의 거래소다. 최근 리플이 SEC로부터 고발당하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비트스탬프를 시작으로 OSL, 크로스타워(CrossTower), 비씨(Beaxy) 등의 거래소가 리플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리플 법률고문 "SEC 고발, 왜 하필 지금?…명확성 확보할 좋은 기회"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XRP)의 법률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 시점이 의문이다. 지난 7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 데 왜 하필 지금인가"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미국 정부가 2015년 XRP는 가상자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게다가 사기 등의 행위도 없었고, 개인적인 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리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명확성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리플이 그간 업계에서 제기한 애매모호함의 경계를 없앨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기업 시총 11위…비자·존슨앤존슨 앞질러
26일 기업 분석 업체 에셋대쉬(Asset Dash)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최근 랠리로 인해 가치가 급등하며 전 세계 기업 중 시가총액 11위를 차지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600억 달러(약 507조 6000억원)에 달한다. 비자(4599억 달러, 약 507조 5000억원)나 존슨&존슨(4000억 달러, 약 441조원)을 앞질렀다.
▶외신 "올해 가장 인상적인 5개 가상자산 선정...1위는 비트코인"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올해 가장 인상적인 성과를 보인 5개 가상자산을 선정했다.
디크립트는 "5위는 이더리움(ETH)으로 시가 총액기준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380% 증가했으며, 이더리움 2.0(ETH2.0) 스테이킹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보였으며, 4위는 "탈중앙화(DeFi) 토큰인 체인링크(LINK)로 새해 첫날 1.7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700% 이상 상승해 12월 18일 기준 13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위는 분산형 대출 프로토콜 기반 탈중앙화(DeFi) 토큰 에이브(AAVE)로 지난 10월 100:1 토큰 스왑과 함께 기존 LEND에서 AAVE로 티커가 변경됐다. 토큰 스왑 이후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2위는 미국 달러화를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으로 연초 시가 총액 5억 1,600만 달러에서 500% 이상 성장해 현재 시가 총액 3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위는 비트코인(BTC)으로 올해 3월 최저가 4,000달러 선에 도달했을 때 가상자산 시장의 종말이 보이는듯 했으나, 현재 2만 4,000달러 선까지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대표 코인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2만 5,000달러 달성은 소매 투자자의 힘"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프로토콜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EO 애덤 백(Adam Back)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2만 5,000달러 신고점 경신은 기관이 아닌 소매투자자 주도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애덤 백은 "이번 신고점은 소매투자자들의 힘으로 달성했다"라며 "크리스마스에 키보드를 사용해 가상자산을 구매하는 기관은 없다"고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로 인해 리플(XRP)과 관련된 모든 거래와 입금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비트스탬프는 미국에서 XRP 거래를 중단한 최초의 거래소다. 최근 리플이 SEC로부터 고발당하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비트스탬프를 시작으로 OSL, 크로스타워(CrossTower), 비씨(Beaxy) 등의 거래소가 리플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리플 법률고문 "SEC 고발, 왜 하필 지금?…명확성 확보할 좋은 기회"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XRP)의 법률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 시점이 의문이다. 지난 7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 데 왜 하필 지금인가"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미국 정부가 2015년 XRP는 가상자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게다가 사기 등의 행위도 없었고, 개인적인 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리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명확성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리플이 그간 업계에서 제기한 애매모호함의 경계를 없앨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기업 시총 11위…비자·존슨앤존슨 앞질러
26일 기업 분석 업체 에셋대쉬(Asset Dash)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최근 랠리로 인해 가치가 급등하며 전 세계 기업 중 시가총액 11위를 차지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600억 달러(약 507조 6000억원)에 달한다. 비자(4599억 달러, 약 507조 5000억원)나 존슨&존슨(4000억 달러, 약 441조원)을 앞질렀다.
▶외신 "올해 가장 인상적인 5개 가상자산 선정...1위는 비트코인"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올해 가장 인상적인 성과를 보인 5개 가상자산을 선정했다.
디크립트는 "5위는 이더리움(ETH)으로 시가 총액기준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380% 증가했으며, 이더리움 2.0(ETH2.0) 스테이킹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보였으며, 4위는 "탈중앙화(DeFi) 토큰인 체인링크(LINK)로 새해 첫날 1.7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700% 이상 상승해 12월 18일 기준 13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위는 분산형 대출 프로토콜 기반 탈중앙화(DeFi) 토큰 에이브(AAVE)로 지난 10월 100:1 토큰 스왑과 함께 기존 LEND에서 AAVE로 티커가 변경됐다. 토큰 스왑 이후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2위는 미국 달러화를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으로 연초 시가 총액 5억 1,600만 달러에서 500% 이상 성장해 현재 시가 총액 3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위는 비트코인(BTC)으로 올해 3월 최저가 4,000달러 선에 도달했을 때 가상자산 시장의 종말이 보이는듯 했으나, 현재 2만 4,000달러 선까지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대표 코인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2만 5,000달러 달성은 소매 투자자의 힘"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프로토콜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EO 애덤 백(Adam Back)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2만 5,000달러 신고점 경신은 기관이 아닌 소매투자자 주도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애덤 백은 "이번 신고점은 소매투자자들의 힘으로 달성했다"라며 "크리스마스에 키보드를 사용해 가상자산을 구매하는 기관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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