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법원이 거래소에서 2차 판매된 리플(XRP)은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한 이후로 주요 거래소에서 일일 평균 XRP 현물 거래량이 40억달러 가까이 급증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16일 전했다.
더블록은 이날 더블록 리서치의 데이터를 인용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XRP 현물의 일일 거래량(7DMA)은 지난 12일 기준 12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14일(현지시간) 165억6000만달러로 급증했다"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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