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자문 파트너 로펌 커클랜드앤엘리스(Kirkland & Ellis)의 구조조정 파트너 크리스 코잉(Chris Koeing)이 미국 법원의 리플 판결이 셀시우스 청산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판결이 잠재적으로 CEL 토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구조조정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셀시우스 커뮤니티는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 낙찰 이후 일부 바뀐 파산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일(현지시간)부터 커스터디 및 비공개(Withhold)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고객의 알트코인을 판매하고 이를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으로 환전할 것"이라며 파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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